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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브랜드 마케팅

초기 스타트업에 필수적인 초기 유저 확보 방법

by underdoger 2022. 7. 19.

초기 스타트업에서 초기 유저 확보는 정말 중요합니다. 유저가 모여야 MVP를 통해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이거에 따라 PMF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 스타트업에서 MVP 테스트 목표는 초기 유저 1000명을 목표로 합니다. 1000명 정도가 모여야 의미 있는 데이터가 확보가 되며, 이 데이터를 토대로 서비스를 진행해도 되는지 아니면 피봇을 해야 하는지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유저 확보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SNS 광고,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 paid 매체를 이용하여 초기 유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이렇게 미디어 믹스를 통해 고객을 모집할 예산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기 유저 확보하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기 유저 확보 방법

 

 

1. SNS 운영을 통한 콘텐츠 제작

 

예산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최대한 콘텐츠로 이목을 끌어야 합니다. 따라서 SNS를 운영하면서 본인의 서비스를 알리며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를 생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생산한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이라면 해시태그 인기 게시물을 노리고, 블로그라면 키워드 상위노출을 통하여 사람들 눈에 띄게 해야 합니다. 때문에 마케터들은 광고 툴을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인스타나 블로그 등 알고리즘을 파악하고 운영할 줄 알아야 합니다.

 

 

2. SEO 또는 ASO

 

웹 사이트라면 SEO 최적화를 통하여 본인 서비스에 대한 키워드를 검색했을 시 자신의 홈페이지가 제일 상단에 올라와야 합니다. 자신의 서비스에 관련된 키워드들을 뽑아서 키워드에 맞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여 SEO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앱 서비스 같은 경우 ASO 최적화를 진행해 스토어 검색 시 본인의 앱이 상단에 올라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ASO 같은 경우는 다운로드 전환을 통하여 최적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구글 UAC 광고 및 애플 서치 애드를 통해 다운로드 수를 늘려보세요.

 

 

3. 언론 기사 배포

 

언론 기사를 작성 후 배포하는 것은 서비스를 알리는 데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언론 기사 작성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서비스에서 프로모션을 한다거나 앱 업데이트가 된다거나 투자를 받았다면 어디에서 투자를 받았다거나 글로벌 진출 계획이라거나 같은 것을 기자처럼 적어서 배포를 하면 됩니다. 유의할 점은 메이저 언론사보다는 원고료가 없는 언론사들을 컨텍하여 메일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4. 커뮤니티 활동

 

자신의 서비스와 관련 있는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입니다.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기 때문에 활동을 열심히 하고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자연스럽게 본인의 서비스로 유입과 전환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유저 확보를 위해서는 꼭 커뮤니티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5. 검색 광고

 

마지막 초기 유저 확보 방법은 검색 광고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검색 광고는 SNS 트래픽 광고보다 예산을 작게 잡고 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검색 광고도 소재나 효율을 분석하여 수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트래픽 광고처럼 소재를 직접 만들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검색 광고 특성상 많은 양의 키워드를 활용하여 집행이 되기 때문에 어느 키워드로 많이 검색을 하는지 확인 후 나중에 서비스 고도화를 할 때 최적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PC 단가만 확인하면 되며, 단가 조절도 쉽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파워링크보다는 파워콘텐츠 광고가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더 효과적이며, 파워 링크 같은 경우 롱테일 키워드를 통해 집행하면 낮은 cpc로 높은 유입의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초기 스타트업에서 초기 유저 확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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