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잘 순살 후기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잘 순살

2023년 새해 첫 배달 음식으로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바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잘 순살을 시켰는데 뼈 있는 것보다 양이 훨씬 많은 것 같았어요. 예전에 뼈를 시켜 먹었을 때는 닭이 커서 그런지 별로 양이 많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순살 치킨을 시키니 양이 엄청 많다고 느껴졌어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잘 순살 후기

 

주문 메뉴
- 매콤 바삭 후라이드 치킨 1개
- 기본 순살 16,000원
- 배달팁 2,500원
- 총 : 20,000원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기

 

후참잘 순살이 배달 왔을 때 포장은 약간 옛날 통닭집처럼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다른 브랜드 치킨들처럼 완전 밀봉이 된 채로 포장이 되어 오지는 않았고, 치킨 상자 넘치도록 치킨을 담아져서 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후라이드의 고소한 냄새가 계속해서 났어요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순살 후기

 

후참잘 순살을 딱 먹자마자 튀김옷이 엄청 바삭했습니다. 그리고 치킨 속살은 엄청 촉촉해서 딱 겉바속촉 치킨이었습니다. 이래서 후참잘 후라이드를 시켜 먹나 봐요 후라이드 순살이라 치킨 크기가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치킨 크기도 엄청 컸고, 양도 확실히 뼈 보다 많았습니다.

 

 

같이 온 치킨무와 양념 소스, 머스터드 소스도 맛있었고, 소금까지 줘서 후참잘 순살 치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후참잘 매콤 바삭 순살 치킨이라 매콤한 줄 알았는데 맵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뼈 있는 치킨을 시켰을 때 더 매콤한 것 같았습니다. 매콤한 걸 원한다면 따로 소스를 추가하셔서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순살을 먹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삭한 튀김과는 반대로 부드러운 치킨살이었는데 찾아보니 가슴살로 치킨 튀기는 것이 아니라 다리살로 튀겨가지고 치킨이 부드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뻑뻑함 없이 바삭하고 부드럽게 후참잘 순살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후참잘 순살 후라이드

 

후참잘 순살을 먹으면서 아쉬운 점은 약간 느끼했어요. 계속해서 먹다 보면 기름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입이 짧은 저는 한 마리를 다 먹지는 못 했습니다. 느끼한 것을 못 드시는 분은 치킨무 추가와 탄산음료 사이즈 업 하셔서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후참잘 순살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